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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단체 숙소를 알아보다가 예약하게된 제부도 "바다뜰이야기 펜션" (혹은 "바다뜰 펜션")
제부도에는 20명가까이 단체가 머물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았다.
펜션 위치는 제부도 메인 해안가가 아닌 뒤쪽 중앙쯤에 있었다.
바다가 보인다거나 해넘이가 보이거나 하는 곳은 아니다.
입구 모습이다.
방은 3층까지 총 8개의 방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 중에서도 1층 103호 큰 방을 이용했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컨테이너 형태의 외부 식당이다.
룸이 2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온돌방이다.
나머지 침대방은 촬영을 못했다.
화장실은 총 2개 있었고 그중에 하나를 촬영했다.
전체적인 건물 느낌은 낡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시설이 노후해서 완전 엉망이거나 그런곳은 아니다.
그럭저럭 하루 지내다 갈 만 하다.
마트는 5분만 걸어가면 갈 수 있는 홈런마트를 이용했다.
그러나 방이 2개 있었는데 2개 방이 다 우풍이 쎄서 오히려 거실이 더 따뜻했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크기 30평에 20~30명 인원이 쓰여있는데 어른 20~30명은 무리일까 싶다.
한 8명 내외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꽤 친절하셨다.
상세한 방 이미지나 시설에 대한 설명은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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