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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16

Lana Del Rey - Queen of Disaster 오랜만에 곡을 올립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곡은 Lana Del Rey의 Queen of Disaster 입니다. "Qeen of Disaster" 곡은 정식 릴리즈 되지 못한 곡입니다. 이곡은 2011년에 녹음되었다가 2013년 3월 16일에 유출되었습니다. Chris Braide와 공동으로 쓰인 곡입니다. Lana Del Rey 곡들을 좀 들어보신들 분들에게 이곡은 조금 생경한 느낌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동안 sadcore 느낌의 곡들과는 확 다른 곡입니다. 레트로 느낌이 살짝 나는 귀엽고 발랄한 업비트 곡입니다 이런 곡 분위기 때문에 요즘에 틱톡에서 역주행 유행이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P-Oawtiw 공식 릴리즈 된 곡이 아니다 .. 2020. 3. 2.
DAY6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6 (데이식스) - days gone by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nk5O__ALI8 레트로 스타일의 경쾌한곡으로 듣자 마자 확 꽂혔던 곡이다. (80년대 갬성 추천곡) 생각보다는 덜 알려져서 그렇지 괜찮은 JYP 소속 보이밴드그룹 DAY6 MV 도 80년대 풍으로 만들어졌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앨범 : Remember Us : Youth Part 2 발매일 : 2018.12.10 장르 : 록/메탈 작사 : Young K 작곡 : Jae, 성진, Young K, 원필, 홍지상 편곡 : 홍지상 - 가사 -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널 만나 다행이라고 하던 날이 벌써 꽤나 오래 전 이야기야 이제는 노을은 밤의 시작일 뿐이야 모든 게 아름다웠어.. 2020. 1. 25.
크러쉬(Crush) - Lay Your Head On Me https://www.youtube.com/watch?v=LGRYnB3jF3I 얼핏 들으면 해외 팝 같은 곡이다. 크러쉬의 감미롭고 편안하면서도 깔끔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추천! Crush - Lay Your Head On Me 발매일 : 2018.11.16 -- 가사 -- I see you hurt I see you sufferin' You're not alone in case you’re wondering Oh you can come to me And lay your head on me Can see your lost I see you strugglin’ Can’t even tell your friends from your enemies But you can come to me And lay y.. 2020. 1. 2.
The Staves - Mexico https://www.youtube.com/watch?v=hYV0Wp0MdZ4 - 가사 - Mexico Take it back or let me go It's better if I tell you so I hurt you once before and I will do it again Everyone I know is gone and I don't even know myself I'm saving up To take a trip to Mexico I heard it's the place to go Oh I want to see the colours of another sky Carry me home on your shoulders Lower me onto my bed Show me the night tha.. 2020. 1. 2.
강아솔 -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 [영상/가사] https://www.youtube.com/watch?v=Qq_xUCY3-uo 강아솔 -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 앨범 :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 발매일 : 2012.04.24 장르 : 인디음악 작사 : 강아솔 작곡 : 강아솔 가사 4년 전 5월 그때의 우리 제주도 푸른 바다에 기대어 서로의 꿈과 서로의 바람을 밀려오는 파도에 실어 보냈었지 깔깔대던 너의 웃음소리 뭐가 그리 즐거웠을까 지는 태양에 아쉬워 그 날을 꼭 붙잡고 싶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젠 너의 목소리만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데 그리워 그때의 우리의 5월이 시간이 흐르고 이젠 너의 목소리만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데 그리워 그때의 우리의 5월이 그리워 그때의 우리의 5월이 2019. 12. 17.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 다섯 밤과 낮 https://www.youtube.com/watch?v=q6rXMcy8EKo 마이 앤트 메리의 Circle 앨범 모든 곡들이 하나하나 좋지만 그 중에서도 난 이곡이 너무 좋아했었다. 곡 : 다섯 밤과 낮 앨범 : Circle 발매일 : 2008.12.16 장르 : 인디음악, 록/메탈 작사 : 이아립 작곡 : 한진영 편곡 : 마이 앤트 메리 다섯 밤과 낮 - 가사 -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