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음식점2

사강시장 - 자갈치횟집 제부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들른 식당 사강시장 메인 도로 좌우로 횟집이 많이 있다. 우리는 그중에서도 지인 맛집 추천으로 "자갈치횟집" 을 찾았다. 이 식당도 여느 근처 횟집과 마찬가지로 좌식과 의자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이중에서 메뉴에는 없지만 광어 우럭 반반으로 10만원 상차림을 시켰다. (아이들과 먹기에는 광어 우럭이 가장 무난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먼저 조개찜이 나왔다. 각종 큰 조개들과 굴이 들어있었다. 보글보글 끓은 뒤에 조갯살을 떼어 먹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위로 아이들에게 잘라주었는데 잘 먹었다. 국물도 부드러웠다. 그리고 나온 반찬들 (스끼다시) 이다. 이외 더 나왔는데 몇몇 반찬은 아이들 테이블로 보내 같이 못찍었다. - 콘셀러드, 튀김, 고구마말.. 2020. 1. 27.
제부도 입구 완도횟집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입구 - 즉, 모세의 다리 라고 하는 그 통로를 지나기 전 입구에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다. 비슷비슷하고 화려한 간판과 사진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 곳에 식당들이 몰려 있고 공용으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여러 식당에서 들어오라고 손짓을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완도횟집을 찾았다. 완도 횟집과 바로 그 옆 일품회센타가 보이는데 둘다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집이다. 우리는 일품회센타 건물이서 식사를 했다. 식당 내부에는 좌식도 있고 의자가 있는 테이블석 자리도 있었다. 바깥에 있는 테이블석에서는 제부도와 바닷가가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보였다. 주방 및 데스크 모습이다.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제부도 입구 주변 식당이 다 비슷(동일) 하다고 보면 된.. 202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