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부도2

제부도 바다뜰이야기 펜션 급하게 단체 숙소를 알아보다가 예약하게된 제부도 "바다뜰이야기 펜션" (혹은 "바다뜰 펜션") 제부도에는 20명가까이 단체가 머물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았다. 펜션 위치는 제부도 메인 해안가가 아닌 뒤쪽 중앙쯤에 있었다. 바다가 보인다거나 해넘이가 보이거나 하는 곳은 아니다. 입구 모습이다. 방은 3층까지 총 8개의 방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 중에서도 1층 103호 큰 방을 이용했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컨테이너 형태의 외부 식당이다. 룸이 2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온돌방이다. 나머지 침대방은 촬영을 못했다. 화장실은 총 2개 있었고 그중에 하나를 촬영했다. 전체적인 건물 느낌은 낡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시설이 노후해서 완전 엉망이거나 그런곳은 아니다. 그럭저럭 하루 지내다 갈 만 하다. 마.. 2020. 1. 27.
제부도 입구 완도횟집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입구 - 즉, 모세의 다리 라고 하는 그 통로를 지나기 전 입구에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다. 비슷비슷하고 화려한 간판과 사진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 곳에 식당들이 몰려 있고 공용으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여러 식당에서 들어오라고 손짓을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완도횟집을 찾았다. 완도 횟집과 바로 그 옆 일품회센타가 보이는데 둘다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집이다. 우리는 일품회센타 건물이서 식사를 했다. 식당 내부에는 좌식도 있고 의자가 있는 테이블석 자리도 있었다. 바깥에 있는 테이블석에서는 제부도와 바닷가가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보였다. 주방 및 데스크 모습이다.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제부도 입구 주변 식당이 다 비슷(동일) 하다고 보면 된.. 2020. 1. 27.